현경이

2002.03.13 10:09

토미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감정을 추스리게 되네요.. 피아노에서 수아와 재수의 모습이 지금 유진이와 준상이의 모습이네요.. 너무 안타까운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