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3.10 20:37

ㅋㅋㅋㅋ 나두 그장면 유심이 봤는데 용준님 손이 지우님 손을 놓치 않던데..넘 부러웠다눈...아마도 추워서 한손이라도 서로 온기를 느끼고 싶어하지 않겠냐눈..한손으로 대본 잘도 넘긴다눈..지우님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