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3.08 19:17

토미님... 아침에 잠깐 들어왔다가 너무 님의 글을 읽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만 컴을 꺼야했습니다,,,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읽었네요... 어쩜 유진과 상혁과 민형의 마음에 딱맞는 시를 골라주셨을까... 아린님 말씀처럼 겨울연가 다시 보는 느낌이에요,,, 토미님, 써니지우님 아린님 모두 편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