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2002.03.05 16:25

지우님 말투가 이슈가 되는건 최근의 일은 아니죠.. 더구나 이미지 메이킹 해야하는 지우언니에게 그런 기사 하나도 득될꺼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덧붙어 썼다하더라도 용준님이 지우님의 발음 흉내를 냈다는건 저희에게 민감한 사항이죠.. 그리고 저 병헌님 팬 아닙니다. 용준님에 대한 반감으로 그리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용준님 식구들이 지우와의 기사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에 대해 저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 표현하는게 그렇게 기분나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