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

2002.02.19 10:06

저와 생각이 같군요, 어쩜 친구 맘을 그리 이해못하는지...유진모 정녕 딸의 행복이 체면보다 더 중요한건지..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라면 세월이 정이 될 수 있지만.. 그 두사람 행동 넘 이해안되는 캐릭터랍니다. 내가 유진모라면 결혼 일단 연기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