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2002.01.09 13:59

이상적인 외형의 소유자이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연기자 인것 같아여..그래도 갠적으로 풍부한 감정선 연기에는 아직 역부족인듯 힘들어 보일때도 있습니다..발음도 문제지만 (본인도 인지하고 있던터라 특히 빠른 대사 칠때면 상당히 부정확하게 들림) 성량을 늘리는데도 노력을 하셨으면 (갠적으로 뮤지컬이나 연극을 권하고 싶군여)~~인간적으로 느끼기엔 스타이면서도 매우 소박하고 겸손한 그녀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타같지 않은 평범함이 그녀의 최대 장점인것 같아여..앞으로의 바램은 좀더 다양한 (트랜디만을 고집하는 인상이 들어여) 역활에서의 그녀를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