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1.12.27 18:25

정말 잊지 못할 한해였죠..우리가 아날을 통해서 이렇게 만나구...그리고 마지막날을 그둘과 함께 만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우리 지우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