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내려

2001.11.09 23:14

참....사람처럼 간사한 동물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준사랑님의 방문으로 그래두 마음이 쫌 풀리는군여..아까는 정말 열 많이 받았거덩요~ 헤헤....사실..요번 드라마로인해 우리 지우씨는..아날에서 인정받은 연기력을...다시 한번 검증(?)받고..그것을 발판으로 재도약할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싯점에서..상대배우가 배용준으로 유력시됐다구 해서..조금은 마음이 흐뭇했답니다..그런데..그를 믿구 따르는 추종자들의 생각들이 지우씨를 영~ 안좋게 생각했다는것이 이해자체가 안될만큼 불쾌했었죠..누가 뭐래두 이번 여주인공은 첨부터 윤pd님이 최지우로 낙점하구 시작한거 보시믄 그녀의 연기력 운운하는글들 이젠 더이상은 없으리라 봅니다. 암튼..서운한맘 풀구..우리모두 힘모아 기도나 합시다..대박 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