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지우

2001.11.01 22:46

이번 여름날 서울에 가서 이 영화를 봤죠..제가 처음으루 극장에서 본 영화라 저한텐 참 특별한 영화죠. 그리구 지금 들리는 신승훈의 노래..넘 좋은 노래예여.근데, 엽기적인 그녀라는 소설을 지은 남자가 그 소설의 주인공인 엽기녀가 아닌 다른사람과 결혼하다니..참 아쉽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