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1.10.30 03:31

언니..글을 읽으니..전에 가본 광릉 수목원이 생각나네요...그때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길이었는데... 향긋한 풀내음과..선선한..바람과..몸속까지 느껴지는 맑은 공기가..참..좋기만했던....요즘은 휴식년제던가요?..광릉수목원이?..언젠가..다시..그 숲속의 길을 걸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