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1.10.24 03:49

그린님..전 오늘 제 친구와 작은 다툼이 있었는데요..제 친구는 저에게..지금의 저에대해 고백하길 원하고..전 그렇게 하기 싫다고 해서..작은 다툼이 있었답니다.. 그 친구는 어려운 일이있음 나 혼자 고민하지말고 자기에게 털어놓으라고 하지만..전 그러고 싶지않았어요..그 친구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어짜피 내가 이겨내야할 문제니까요...그냥 그 친구가 말없이 지켜봐주길 바랄뿐이죠..비록 제가 틀린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