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2001.10.15 15:18

시커먼 멍자욱만 남기게 되었답니다...차라리 끝이 훤히 보이는 결론이라면....제 욕심을 조금만 접어버렸드라면...지금 이러케 씁쓸한 기분까진 아니겠지요? 아린님의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