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9.06.09 23:03

승구씨. 말없이 와서 봉사에 함께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도 해외팬분들 뵈면 나름 지우씨의 열혈팬이라 자부하는데
늘 고개숙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