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8.09.30 00:33

saya님,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어요.
정말 오랜만에 학교 운동회 기억이 나더군요.
그땐 엊그제만큼 재미있지 않았는데
너무 즐거운 기억과 좋으신 분들과의 만남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코스님, 문형님, 송파언니님 수고 하셨구요.
문형님, 연진님, 현주님, 프리티 지우 경미님 그리고 일본 멤버분들 만나뵙게 되서 너무 기뻤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에서 제 모습을 보니 정말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선물을 받고 돌아온 하루 였어요.
사실 지난주 금요일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대전이라 매번 참석 할 수 없지만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구요.
지우씨의 샌드위치 제가 먹어본 어떤 샌드위치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