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staff

2008.03.09 15:34

따스한 봄날입니다
봄볕에 음악을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마주 한다는 건 이 짧은 순간이
제겐 너무나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배우.........
지우씨를 보는 건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느낌..
미소도 표정도 정말로 어여쁘기 그지없습니다
기다린다는 거......
다소 지루하고 무려하지만.....곧 ..찾아올 화사한 봄과 함께 기쁜 소식이 전해지리라
오늘도 위안삼아 조급함을 잠시 내려 놓습니다
코스님 ....봄볕이 좋네요...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