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006.04.26 21:21

저도 비내리는 창가에서의 두 사람의 포옹장면 오래오래 기억될 것같아요...마지막 핸드폰의 예약메시지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던 사랑이야기...연리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