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6.03.22 12:11

해바라기님.
말이라는게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부풀려지는게 아니가 싶습니다.
그래서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하구요.
그동안 스타지우님들은 상대배우 팬들로 인해 지우씨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기에
더 이상은 아파하고만 있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늘 지우씨를 칭찬하셨다면서 전국민이 시청하는 프로에서는 왜 그리 가볍게 말하셨는지 서운하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신 해바라기님 마음도 제 마음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과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도 드려요.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