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6.01.05 16:40

타케칸님...지금의 지우님도 너무 예쁜데요.
저때랑은 다르게 지금은 원숙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3년의 세월만큼이나 성숙함이 느껴져서일꺼예요.
천국의계단때도 전 지우씨가 너무 예뻐서 저런 배우가 있었나 하면서 봤는데...
연리지..윤무곡은 아직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언뜻 보이는 포스터를 봐도
같은게 별로 없는 듯~~~메이컵에 따라 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우씨의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요.
바램이 있다면 연리지, 윤무곡에서도 그 캐릭터에 빠져 다른 누구를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배역을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정서,유진,연수가 다 다른것 처럼 새로운 인물에 빠져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