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14 17:12

2005년 6월14일 늦은 오후 .....
대충 저녁 준비를 끝냈습니다
제게 유일한 취미가 있다면 시간 나는대로 스타지우 엿보기..차마시기
외출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집순이이지요 ..후후~
언제부턴가 단 하나의 유일한 취미가 생겨버렸지요
내가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큰 이유는 이쁜 사람 지우님 흔적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고운님들의 순수한 마음을 읽기 때문입니다
감성의 코드가 같다보니 남 같지 않는 보이지 않는 끈끈한 정....이~정 ... 말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사랑이란 명목 아래 오랫동안 함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그젠가요 ..지우님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 느즈막한 오후에
경희님이 올려준 음악으로 이 후에 시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