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14 08:47

상냥하고 애교 많은 지우씨~
봉사 활동 내~내 상냥하게 어르신들을 맞이했습니다
제 생일이예요 ..맛잇게 드세요 ..많이 드세요 ...더 드릴까요 .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과 따뜻함이 배어 나와 주위를 밝고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사랑 받게 하는 사람입니다
아껴 주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순둥이처럼 보이지만 좌우를 압도 하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이 그녀 지우를 사랑하게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