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05.03.22 11:08

봄을 알리는 비라서 그런지 오늘 비는 과히 나쁘지가 않네요~
오늘은 출근하는데 대백프라자 건물 정면에 디올의 지우씨 사진이
크게 붙어 있더군요
얼마나 반갑더지 디올 매장앞에서도 한참 바라보다가 친구한테
핀잔 들었었거든요
친구들은 제가 이상하다고 하지만 왕언니 말씀대로 그들의 관심사 보다
저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저는 꿈이 교사였거든요
제가 사범대 출신이라서 기회도 있었지만 포기 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거든요
저는 글 잘쓰는 친구들이 항상 부러웠었는데... 왕언니 부러워요^^
한번씩 좋은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