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5.03.06 23:02

오늘 낮에 외출했더니 창을 통해서 비쳐 들어오는 햇볕은
벌써 조금 더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에구...이러다가 봄이 언제인지 모르게 지나가는 것은 아닌지...
항상 봄은 짧은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아쉬워요.
지우씨가 세계를 날아오르기 위해서라면 팔이 떨어지도록 부채질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행운을 빌어주시니 3월을 여는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도하님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면서...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