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3 22:46

마르티나님...반갑습니다. 저또한 눈팅 생활이 오랜지라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름..
생뚱 맞을거 같아서리... 얼마전 제가 아는 선생님한분 하는말,요즘 겨울연가 보는라
피곤해 죽겠어...어제두 세시에 자구..넋두리를 늘어놓드라구여...
그러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하더라구여 우리 지우씨를...어쩜그렇게 연기 를
리얼하게 잘하냐구... 또 겨울연가 폐인이 하나생겼구만... 하면서 속으로 피식웃음이 나오드라구여....옛날의 나의 모습을 보는것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