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30 07:46

오늘도 스타지우가 그녀의 향기로 가득 하네요
고개를 들어 코를 벌름 거리며 혹씨나 바람결에 실려오는
그녀의 냄새를 맡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늘 그랬듯이 그리움이 오늘도 산처럼 쌓여만 갑니다
코스 ..바람이 많이 차네요 .
건강 조심하고 마지막 가는 한해 마무리 잘 하기를 바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