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1.28 08:06

채송화 언니야 ㅎㅎㅎ눈을 의심했어요
흐미 후기까정 노인네 근력도 좋아요..
나어린 달맞이는 기진맥진해서 죽겠든데 ...ㅎ
언제나 든든하게 위에서 자리해 주는 언니가 있어 여러모로 감사해요
게시판에선 흔적을 자주 못보지만 지우님 큰일엔 언제나 함께 해주는 채송화언니..
아이같이 순수하게 지우님을 좋아 하는 언니 모습은 늘 우리를 미소짓게 합니다
지우님을 보고 이아같이 흥분 하던 용평에서 언니 모습 영원히 못 잊을것 같아요
이쁘다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를 못하던 언니 모습이 눈에 오래도록 밟힐것 같아요
언니..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지우님 곁에 스타지우 곁에 오래도록 남아주세요
알지요?.................
언니........알랴뵤구요 ..사랑하구요 ..오랜만에 함게한 나들이 많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