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8.05 19:04

저는 가보지도못하구.. 죄송하네요.. 마지막까지 큰일하고 가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고생많으셨죠? 달맞이꽃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그날.... 좀 다사다난했던 날인거같네요..
달맞이꽃님과 가장 친하신 채송화님의 아버님께서도 같은 날 운명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방금전에야 알았어요..
저도 그날...제 동생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참 놀라서 병원으로 뛰어갔던 날이었습니다...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으니.....걱정은마세요..

시어머님,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달맞이꽃님, 채송화님도 얼른 마음 추스르시길....
두분.....저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