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2004.07.20 02:27

여름의 한가운데 요즘 같은 음습한 날~~
장마철은 정말 사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참 묘하죠 귀여우면서 산뜻한 선영이로 변신한 지우씨를 보면
우울한 정적을 깨고 정신이 번쩍 드는 예상치 못한 신선함과 사랑스러움~!!
마음의 일렁임으로 일상을 태양빛으로 가득 찬 하루를 만들게 하니..
선영이로 변신한 지우씨는 정말 마술사같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스타지우에 사랑을 듬뿍~듬뿍주시는 코스님,
누.비.다 개봉을 기대하며 슬라이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