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15 10:49

후후......로사님 ..님에 글을 읽으면서 처음 ..초심에 달맞이가 생각이 나
살포시 미소짖게 하는군요 ..후후~
무언가 채워지지 않으면서도 채워진 느낌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가슴속에만 묻힌 절실함 먹먹함
그리고 끝없이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벅찬 사랑
가끔씩 고개드는 절망 적인 사랑도 ........^^
처음 지우님을 마음에 담고 보니 너무 많은 일들이 나로 하여금
버겁게도 하였지만 지금은 소중하게 내 삶에 일부를 차지하고 있어요 ..후후~
로사님 님에 마음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매번 지우님에게로 머무는 님에 절실한 메세지에 나로 하여금
작은 나만에 보물에 창을 열게 하는군요
그 절실하고 소중한 지우님 사랑 오래도록 영원하세요..알쬬?
어이~~~~코스님 ...
음악은 왜 이케 좋은것을 올려서리 달맞이 또 센치해지게 만드노
자연과 소리는 인간에게는 최고에 궁합이 아닐까 싶어 ..정말 그래 ~
정서~
송주~
오랜만에 불러 봅니다 .
아직도 그들에 숨소리는 웃음 소리는 내 안에 가득한데
밀려드는 그리움은 정말루 어쩔수가 없네요 ..허허~
너무나 사랑스런 두사람 입니다
근데 코스님 못느꼈는겨 ?
저번 누비다 촬영장에서 만난 지우님은 정서 모습이
하나도 없는것 같지?
선영이 모습만 보이더군 ...선영이.....후후후~
오늘도 날씨가 덥다네
건강 챙기면서 일보세요 .
에어콘 너무 쐬지 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