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2004.06.10 13:09

좋은 소식인데 저는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이 자리 잡으려하네요.
지우 팬이기에 작품을 통해서 보다 많이 지우님을 보고 싶은데
국외 활동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작품에 소홀히 할것같아 속상해요.
왠지 지우님을 뺏기는것같은 생각에 쪼금 질투가 날려고해요.
제가 너무 속이좁은건가요?
세계로 나가는 지우님 더욱 훌륭한 모습 기대하며 소심한 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