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2.26 08:44

날씨가 많이 차요 ..언냐~
그냥 지나가면 어디가 덧나는지 어김 없이 꼬ㅊ샘 추위는 우리를 을씬년 스럽게 만드네요 .
한겨울 걍 추위도 너끈히 넘겼는데 봄이면 찾아오는 이 손님은 정말 싫어요 ..후후~
잘 계시죠 ?
벌써 2월한달이 훌쩍 지나게 버렸네요 .
꽃망울이 터지는 3월은 지우씨 영화 이야기로
게시판이 화기애애 하겠지요 .
어던 모습으로 지우씨는 우리 곁으로 찾아올지
봄처녀 처럼 마음이 많이 설레네요 ..후후~
흐르는 노래가 넘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