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2.24 01:09

영화<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의 지우씨 모습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다시 거친 듯...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순간의 선택을 잘못하는 바람에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지혜로운 지우씨에 걸맞지 않는 엉성한 팬이 되었답니다.
최은수 선생님과 말썽쟁이 학생의 두 모습을 보다보니...
다음번 작품에선 지우씨의 1인 2역의 연기도 기다려지네요.
우리 님들 좋은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