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1.28 18:05

온니............................. 넘 슬포오~~~
잘계시죠 ?
감만에 언니 글에 답글 달아 보네요 .
바다를 앞에 두고 서있는 송주.정서 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음악도 한몫 거들고 ..휴~~~~
오늘 ..우리는 가슴 시리도록 눈물이 온밤을 적시겠네요 .
정서를 만나기가 두렵고 슬프지만 우리는 정서를 만나야겠지요? 후후~
마음에서 보내는 연습도 해야 하는데 탈출구는 전혀 보이지 않아요 .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언니 얼굴 본지 하아참 2월첫주 토요일은 뵐수 있을가요?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