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정은

2004.01.27 13:41

저 또한 그렇답니다..-_-;;;
저두 30대 초반인데..정말 드라마에 몰두해본지가
한..거의 10년 전인가 싶은데요..
이 나이에..더구나 전 주부인데두 불구하고,
가슴 설레구, 아프구 그렇답니다.
지우씨와 상우씨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거
저도 늘 느끼고 있어요.
정말 작품에 너무 빠져 있다보니 그런거겠지요??
아마 드라마가 끝나고도 한동안의 휴유증은 남을듯..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