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1.15 01:07

사실..기억을 찾았다고 바로 송주에게 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
지금 정서가 충분히 태화에게도 어쩔수 없는 그 마음이..전 이해가 되거든요..
지수였던 지난 5년간의 시간이.. 그녀에게 진실한 시간이었던 만큼 태화를 쉽게 놓을수도 없겠지요..
그런 점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회였지만..
정서송주 러브라인에 중점을 두면서 보신 분들이게는 좀 지루한 회였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이 너무 기대되네요~~
샘님...진님..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