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12.26 16:03

전 크리스마스를..우리 삼촌네집에서 그집 아이..그러니까 제 2살된 동생을 보며 지냈는데.. 울 삼촌내외가 모임에 가셔서..9시까지 돌아오신다구 하시구..9시 40분..50분이 되어도 안오셔서..불안해 미치는줄 알다가.. 55분에 오시길래.. 정말.. 열심히 달려서..겨우 집에 돌아와. 녹화버튼을 눌렀답니다. 울집에서 5분거리라..그나마 다행이었죠..^^
테디베어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