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3.12.19 01:05

오늘 욱님이 저를 울리시는군요...
안그래도 심란한 맘에.... 가슴에 이리도 아픈글을 남기시는 이유는....욱님도 아파서겠죠?
만남이란거... 어떤 사람을 마음속에 둔다는거...
그거.. 정말 힘든 일이란것을.... 욱님도 아시겠지요?
그래서 삶이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