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애

2003.10.24 13:40

욱님 글을 읽다보니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왠지 모를 가을 향기가 욱님 글을 읽는 저의 마음도 움직이구요..
욱님은 어딘가 모르게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을 지니신 분 같네요..
욱님안에 존재하는 그 순수한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래요..
그 마음으로 가을을 보내시면..
예쁜 인생의 가을 주인공이 되실거예요..
기운내시고, 너무 가을 타시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