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4 11:16

욱님~ 마음속 깊이에 있는 많은걸 감추지 않고 나타내시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맑으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 많은 여성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아마도 많은 젋은 청춘들이 욱님과 같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신이 성숙되여지는거겠지요.욱님이 바라시는 예쁜 추억을 그릴수있는 가을이 되였으면 좋겠네요.아름다운 청년 욱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