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9.10 02:24

올 추석엔 보름달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하도 변덕스러워서..^^
그림처럼 쌓인 설겆이에 힘은 들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의 만남은 늘 즐거워요.. 특히 송편 빚을 때...
지우사랑님도 오손도손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