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3.07.21 18:03

몇번 보았지만 영화 속에서 미쳐 느끼지 못했던
미묘하고 다양한 표정들을 감상할 기회가 돼서 참
좋았어요. 이쁜 컷은 저장도 해 놓았구요. 현주님 매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