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7.05 21:09

생각지도 못한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니.. 참 좋네요.
"편안함과 여성스러움을 맘껏 표현해내면서도 인상깊은 장면을 끌어들일 것"이라는
추영주 대리님의 말씀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됩니다.
늘 우리가 아쉬워하던... 부분을 찍어주신 것 같기도 하구요.
지우씨의 아름다움... 발랄함... 그리고 싱그러움까지...
모두 표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겠죠... "작은사랑실천"...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져서... 땅에 붙어버린 그런 느낌... 그런 느낌... 알 수 있겠어요.<유진의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