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5.23 09:17

언니~
온국민이 하나 됐던 그 감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붉은 악마 그리고 하나된 우리마음들 지금도 쭈욱이어지고 있어서 참 흐뭇합니다 ..우리라는 말 ~친근하지만 하나로 묶는데 더 좋은말은 없을듯 싶네요 ..우리~~~지금 언니.그리고 지우씨를 아끼는 모든 사람들이 다 우리란 울타리에 있는거죠 ..정겹고 마음따뜻한 우리~~~~~~우리 ~언제까지나 소중한 마음 잃지 않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