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2003.05.07 08:55

빗줄기가 떨어지는 이 아침에 잔자한 음악과 글귀를 읽으며 나도몰래 눈시울이 젖어드네요.
언니 오랜만이죠.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거죠. 더불어 산다는것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것 같아요.
오늘 아침 너무좋은 말과 음악에 하루가 행복할것 같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