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4.02 08:41

요셉님..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울 아빤 아직 아기같으세요.. 맨날 날 보면 뽀뽀하자고 달려드시고..장난치고 싶어서 나를 쿡쿡 찔러대고.. 가끔은 너무 장난스런 아빠때문에 짜증이 날때도 있었지만.. 그런 아빠가 오늘따라 더 고마워보이더군요.. 고마워요 이런 기분 느낄수 있게 자릴 만들어주셔서...... 좋은하루 보내세요..무지무지 좋은 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