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3.04.02 00:16

코스~
안마는 받았는지?
오늘 밥푸느라 힘많이 들었지?
고마워...언제나 든든한 동생 사랑해요.
아직도 종묘의 잔상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구나.
잘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