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4.01 19:29

좋은말이네요 ..그래서 시냇물 소리가 졸졸 고운소리를 낸다는걸 미쳐 몰랐네요 ..ㅎㅎ인생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니 잖아요 ..슬픔과 기쁨이 들쑥날쑥 시냇물 소리가 그리 곱고 이쁜건 살을 에이는듯한 고통을 참는 이름모를 돌들이 있다는 것을요 .우리내 인생도 고난뒤에 행복이 더 값지고 아름답잖아요 ..코스님에 우아한 면모가 돋보이는 하루입니다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