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9 23:52

지옥을 느끼게 하는 현장 모습을 보고 넘 처참해서
차마 뉴스를 볼수가 없더라고요.
마지막 전화통화 내용이....넘 맘이 아파서......
그걸 바라보는 유가족들의 심정이 오죽할까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햇살지우님...함께 위로의 글을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