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1.07 09:06

지우애님 아비에 정이 이아침을 훈훈하게 합니다 .자식에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몸소 몇년을 불구로 도저히 제 머리론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나름대로 다아 자식 사랑하는 방법이 있기에 그냥 머리가 숙여질뿐입니다 ..과연 다른 위로는 없었을까 ..이런 반문도 생기지만 ..글쎄요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자식과 어미 .그리고 아비 ~~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으리라 ...지우애님에 슬픈이야기 2편 가슴깊이 새기며 읽었어요 ..감사함니다 ..긴글 ..힘드셨을터인데 ..후후후~~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