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1.05 20:03

온유... 반가워... 잘 지내고 있지... 날씨가 많이 춥네! 건강 조심하구... 늘 성실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이지.... 내 삶의 끝이... 60..70..이 아닌 바로 지금이란 생각을 지니고 살 수 있다면.... 지금 이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겠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수 있는 삶이었음... 하고... 오늘은 찬송중에 "인생에서의 나이를 너무 의식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나이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포기한다면...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 생각을 갖는 내 자신이 문제일거야... 많이 사랑을 나누자... 할 수만 있다면 많이 그리고 크게..... 찬송에 많은 감동 받고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