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2.12.12 18:45

승준이가..눈을 좋아하는구나..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밟아보는 기분은 아주 좋았던 것 같애..양발까지 젓어벼려 추위에 벌벌 덜던 그때 그 기분이 생각난다눈...ㅎㅎㅎ 승준아..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랑..^_^